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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수 / Ni 1 [무]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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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SIWAN)
한국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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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무(無:nil).한의수. 그리고...

앨범의 무(無:nil)라는 제목과 재킷의 동양적인 아트웍처럼 심오한 내용의 가사와 조금은 어두운 음색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첫곡 애국가(ae kuk ga)는 한의수씨의 조카인 김수현양의 앳된 음성으로 시작된다. 앨범속지의 성시완씨가 우리의 일상이 애국가로 시작되어 애국가로 끝나는 시기처럼 이 앨범은 애국가로 시작된다.

나른한 멜로디로 뉴에이지풍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animism이 지나가고 나면. 한바탕하자는 '달의 광시곡'이 들려온다. 만약 이 곡을 그냥 들려주면 넥스트의 곡이 아닐까하는 식의 곡의 구성을 보여준다. 락을 좋아하는 필자 개인적으로 생각으론 이 곡이 이 앨범의 가장 백미가 아닐까 한다.

이어 앨범타이틀인 무 I(無:nil)가 나온다. 뒤에 나오는 무 II(無:nil)와의 연상선상의 곡으로 애국가의 멜로디를 재해석을 하고 있다. 다소 무거운 느낌의 곡이다. 다음곡 생일은 수현양의 귀여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그동안 무거운 음악 잘 들으셨읍니다 하는 느낌의 곡으로 앨범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나눠주고 있다.

18분이 넘는 대곡 무 II(無:nil)는 늦은 밤 침대에 누워 듣는다면 삶이란. 인간이란. 존재. 우주... 그런 것에 복잡한 철학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것이다. 완벽한 아트락적 구성과 정확한 음악적 포인트의 선별. 대곡인 만큼 다소 쉽진 않지만 음악적으론 완벽한 기승전결을 가졌다 할 것이다.

참 힘들게 뛰어온 한의수의 앨범은 마지막곡 회상에서 노영미란 탐미스런 보컬의 어울림으로 막을 내린다. 중간 중간에 꼬마(수현양)의 나레이션이 귀엽다.

재밌는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 틀을 깨는 곡과 곡사이의 연결매듭. 요즘 들어 동양철학에 관심들이 많아져 그런진 모르겠지만. 한의수의 앨범은 마치 한편의 동양고전을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그런 느낌의 음악 그것이 이 앨범을 규정짓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1. Ae Kuk Ga
2. Animism
3. 달의 광시곡
4. 無 I
5. 생일
6. 無 Ii
7.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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